AEO·GEO 대행사, 무엇을 확인하고 골라야 하나요? — 15곳을 같은 기준으로 봤습니다
요약
업력이나 성과 문구보다 확인할 수 있는 것을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2026년 9월 30일에 국내 대행사 15곳의 공개 페이지를 같은 기준으로 확인했더니, 직접 측정한 원본 데이터를 공개한 곳은 0곳이었고 조건 없이 성과 수치를 내건 곳은 10곳이었습니다. 이 글은 나비랑이 썼고 기준도 저희가 골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선 기준과 뒤진 기준을 함께 적었습니다.
이 글의 발행자는 나비랑이고, 나비랑은 조사 대상과 같은 시장의 대행사입니다. 기준도 저희가 골랐습니다. 다른 기준으로 보면 다른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선 기준뿐 아니라 뒤진 기준도 같은 표에 적었습니다.
왜 이런 조사를 했나
“AI 상위노출 업체 추천해줘”라고 물으면 AI는 업체 목록을 내놓습니다. 그 목록의 재료 중 상당수는 대행사가 자기 사이트에 올린 비교 글입니다. 저희가 2026년 8월에 확인한 사례에서도 ChatGPT가 추천 재료로 쓴 비교표는 작성 업체가 자기를 맨 첫 줄에 둔 글이었습니다. AI는 작성자를 가려내지 않고 순위만 옮깁니다(AI 추천 목록 진입 조언 검증).
그렇다면 검증은 고르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래서 순위 대신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하고, 국내 대행사 15곳을 같은 기준으로 봤습니다.
어떻게 확인했나
| 항목 | 내용 |
|---|---|
| 조사일 | 2026년 9월 30일 |
| 대상 | 국내 AEO·GEO·AI 검색 최적화 대행사 15곳 (나비랑 제외) |
| 범위 | 업체당 2~6페이지, 총 71페이지 — 홈·서비스·GEO 페이지·칼럼 |
| 방법 | 원본 HTML에서 문장을 그대로 추출해 판정. 요약 도구의 요약문은 판정 근거로 쓰지 않음 |
| 판정 | 예 / 부분 / 아니오 / 해당 없음(성과 수치 자체가 없는 경우) |
조사의 한계도 먼저 적습니다. 사이트 전체가 아니라 본 페이지 안에서만 판정했으므로 “아니오”는 “없다”가 아니라 “본 범위에서 찾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대상 중 3곳은 순위 글 검색으로 찾았기 때문에, 자사 순위 글 비율은 시장 전체보다 높게 나왔을 수 있습니다. 모든 판정은 9월 30일 시점의 스냅샷이고, 업체들은 페이지를 자주 고칩니다.
기준 6가지와 결과
| 기준 | 묻는 것 | 15곳 결과 | 나비랑 |
|---|---|---|---|
| 1. 원본 데이터 공개 | 직접 측정한 값을 CSV처럼 재분석 가능한 형태로 주는가 | 예 0 · 아니오 15 | 예 — 데이터 파일 2개 |
| 2. 측정 조건 공개 | 성과 수치에 엔진·시점·분모·질문이 함께 적혀 있는가 | 예 1 · 부분 8 · 아니오 3 · 해당 없음 3 | 부분 — 규약은 전부 공개, 결과 수치는 아직 없음 |
| 3. 예시·실측 구분 | 화면의 수치가 실측인지 예시인지 구분되는가 | 예 2 · 부분 7 · 아니오 4 · 해당 없음 2 | 예 — 예시에 “예시” 표기 |
| 4. 보장·기간 약속 | “보장”, “○주 안에” 같은 약속을 하는가 | 예 1 · 부분 6 · 아니오 8 | 아니오 |
| 5. 조건 없는 성과 수치 | 조건 없이 ”○○% 상승”을 내거는가 | 예 10 · 부분 1 · 아니오 4 | 아니오 — 성과 수치 자체가 없음 |
| 6. 자사 순위 글의 작성자 표기 | 자기 사이트의 순위 글에 작성자가 자사임을 밝히는가 | 글이 있는 6곳 중 명시 2 · 부분 2 · 없음 2 | 이 글 — 맨 위와 맨 아래에 명시 |
1. 원본 데이터 — 공개한 곳이 없었습니다
71페이지에서 CSV나 엑셀 파일 링크는 한 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문에 집계표와 표본 수를 적은 곳은 있었지만, 받아서 다시 계산해 볼 수 있는 파일은 없었습니다.
나비랑은 두 파일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역 검색 340건 분류와 AI 크롤러 46일 기록이고, 둘 다 측정 시점에서 동결해 덮어쓰지 않습니다. 이 기준에서는 조사 대상 중 나비랑만 해당합니다. 다만 이 두 파일은 지역 검색 분포와 크롤러 방문 기록이지 고객 성과 데이터가 아닙니다.
2. 측정 조건 — 대부분이 일부만 적었습니다
성과 수치에 조건을 붙인 곳은 많았지만 대개 일부였습니다. 엔진과 기간은 있는데 질문이 몇 개인지(분모) 없는 식입니다. 네 가지를 모두 적은 곳은 1곳이었습니다. 별도로, 조건을 완비해 자사 순위를 측정한 글을 낸 곳도 1곳 있었습니다.
나비랑은 질문 40개 × 답변엔진 7개라는 분모와 측정 절차를 측정 방법 문서에 전부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그 규약으로 잰 인용률 결과는 아직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기준선 측정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조건은 앞서지만 결과는 없으니 “부분”으로 판정했습니다.
3. 예시와 실측 — 구분이 흐린 곳이 많았습니다
대시보드 화면이나 사례 수치에 예시인지 실측인지 표기가 없는 곳이 4곳, 표기가 있지만 모호한 곳이 7곳이었습니다. 사례 표 아래에 “변화 예시입니다”라고 적어 실측인지 알 수 없게 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분명히 구분한 곳은 2곳이었습니다.
4. 보장 — 대부분 하지 않았고, 나비랑도 여기서는 앞서지 않습니다
“상위노출 보장”을 그대로 쓴 곳은 없었고, 5곳은 오히려 보장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환불 조건을 건 곳이 1곳이었고, 보장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주 안에 첫 인용이 확인됩니다” 같은 단정형 기간이나 목표 기간을 내건 곳이 6곳이었습니다.
나비랑도 보장하지 않지만, 이 기준에서는 절반 이상의 업체가 같은 입장이라 앞선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기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는 AI 검색 최적화는 얼마나 걸리나요에 정리했습니다.
5. 조건 없는 성과 수치 — 3곳 중 2곳이 내걸었습니다
“평균 ○○% 상승”, “ROI ○○○%” 같은 수치를 무엇을 언제 어떻게 쟀는지 없이 내건 곳이 10곳이었습니다. 같은 사이트 안에서 누적 실적 숫자가 페이지마다 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수치를 읽는 법은 대행사가 말하는 성과 수치,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에 있습니다.
나비랑은 이 기준에 걸리지 않지만, 성과 수치 자체를 아직 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공정하게 적어 둡니다.
6. 자사 순위 글 — 6곳 모두 자기를 1위에 두었습니다
조사 대상 중 6곳이 자기 사이트에 업체 추천·비교 글을 올렸고, 6곳 모두 자기를 1위나 맨 앞에 두었습니다. 비교 기준은 6곳 모두 공개했습니다. 작성자가 자사임을 분명히 밝힌 곳은 2곳, 부분적으로 밝힌 곳이 2곳, 밝히지 않은 곳이 2곳이었습니다. 경쟁사 이름을 가리고 자기만 실명으로 적은 표도 있었습니다. 측정 데이터로 순위를 매긴 글은 1건이었고, 그 글에서 작성 업체는 스스로를 2위로 적었습니다.
자사 순위 글 자체를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글도 같은 종류의 글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작성자를 밝히는지, 기준과 판정 근거를 독자가 확인할 수 있는지입니다.
나비랑이 뒤지는 기준
같은 방식으로 보면 저희가 불리한 기준도 분명합니다.
| 기준 | 나비랑 | 조사 대상 |
|---|---|---|
| AEO 분야 이력 | 법인 설립은 2018년 12월(광고대행사)이지만 AEO 브랜드로는 2026년 시작 | 설립연도가 확인된 7곳 중 5곳이 1999~2019년 설립, 2곳이 2023년 설립. SEO·데이터 분야 이력을 앞세운 곳이 많음 |
| 공개 사례 | 2건, 성과 수치 없음 | 사례 수백 건을 주장하거나 실명 사례를 제시한 곳 다수 |
| 지속 측정 도구 | 크롤러 접근 자가진단은 있으나, 인용률을 계속 추적하는 대시보드는 없음(측정은 수기) | 자체 도구를 갖춘 곳 8곳, 일부 갖춘 곳 5곳 |
| 자사 인용률 결과 | 측정 중, 미발행 | — |
AEO 분야 이력·사례 규모·도구를 기준으로 삼으면 나비랑은 상위에 오지 못합니다. 이 글이 그 기준을 빼고 썼다면 설득력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보고 고르나
어느 업체를 고르든 아래 여섯 가지는 사이트만 열어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직접 잰 원본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가
- 성과 수치 옆에 엔진·시점·분모·질문이 적혀 있는가
- 화면의 숫자가 실측인지 예시인지 구분되는가
- 보장이나 기간을 약속한다면 그 근거가 무엇인가
- 조건 없이 내건 퍼센트가 있는가
- 업체 순위 글이라면 누가 썼는가
업력과 사례 규모가 중요한 회사라면 그 기준을 더하시면 됩니다. 기준을 고르는 것까지 고객의 몫입니다. 보장 영업을 가려내는 질문은 AEO·GEO 상위노출 보장은 가능할까에 더 있습니다.
발행자 표기 — 이 글은 나비랑이 썼습니다. 기준 6가지는 나비랑이 골랐고, 나비랑이 뒤지는 기준 4가지를 함께 적었습니다. 조사는 2026년 9월 30일 시점이며, 업체명과 개별 판정은 실명 평가가 되지 않도록 공개하지 않습니다.
나비랑에 맡길지 판단하실 때도 같은 여섯 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무료 AEO 진단에서 측정 조건부터 먼저 보여 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그래서 나비랑이 1위라는 뜻인가요?
A 기준에 따라 다릅니다. 원본 데이터 공개와 예시·실측 구분 기준에서는 나비랑이 앞섭니다. 조사한 15곳 중 원본 데이터를 공개한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업력, 성과 수치가 붙은 공개 사례, 지속 측정 대시보드 기준에서는 뒤집니다. 종합 순위는 기준을 누가 고르느냐에 따라 바뀌므로 매기지 않았습니다.
Q 대행사 사이트에 올라온 업체 추천 TOP 5 글은 믿어도 되나요?
A 누가 썼는지부터 확인하십시오. 조사 대상 중 6곳이 자기 사이트에 업체 순위 글을 올렸고, 6곳 모두 자기를 1위나 맨 앞에 두었습니다. 작성자가 자사임을 분명히 밝힌 곳은 2곳이었습니다. 그런 글이 틀렸다는 뜻은 아니지만, 판정자가 경쟁자라는 사실을 알고 읽어야 합니다. AI 답변은 이런 글을 추천 재료로 가져가면서 작성자 정보를 지웁니다.
Q 조사한 업체 이름과 판정표를 공개하나요?
A 업체 이름과 개별 판정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실명을 붙이는 순간 기준을 말하는 글이 아니라 경쟁사를 평가하는 글이 되고, 판정하는 쪽도 경쟁사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판정 기준과 판정 규칙을 전부 적었으므로, 관심 있는 업체의 사이트를 같은 기준으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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